어제(28일) 친박 핵심 실세들에서 나온 대통령의 명예 퇴진안. 탄핵 정국의 또다른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. 오늘 중에 야권에서 탄핵안 단일안을 만들 예정이지만, 중요한 건 200석 이상 확보죠. 지금 상황에서 단정을 할 수는 없지만 비박계가 탄핵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. 야당에서는 결국 탄핵 시기를 늦추려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 오늘 아침&에서는 친박 중진들 제안의 배경, 그리고 속내, 자세히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. 갠적으로 그냥 쪼차 내면 안되나? 이런 저런 절차 진행하고 이러면 임기 끝날때 까지 그냥 갈꺼 같은데? 그러면서 국민들이 반대 하는거 다 하고 나갈꺼 같은데?